사람들의 용인 친절행정 강화 공무원 교육 산하기관 포함 5급 이하 전 직원 대상, 서비스 마인드 제고 서정혜 2014-07-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구현을 위해 전 공직자 친절서비스 제고에 팔을 걷어 부쳤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의사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행정’을 위해 친절 행정 서비스 기반이 뿌리내려야 한다”며 “산하기관을 포함해 용인시 전 직원 3,000여명 모두 가장 작은 일에서도 최대한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 상을 보일 수 있도록 철저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와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공직자 친절교육’은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유형별 민원 응대 방법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해야할 친절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참석한 실무관은 ‘현장에서 민원응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유형별 고객 응대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친절 서비스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을 다시 한번 다져보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교육은 23일까지 시청 시민예식장과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의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하 전 직원과 산하기관 직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일시적2주택 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안내 14.07.21 다음글 용인시, 강소농 여성농업인 역량강화교육 나서 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