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특수교육 실태조사」 실시 서정혜 2014-08-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조창희)는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유·초·중·고등, 장애영아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2014년 특수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특수교육대상자(장애영아, 유, 초, 중, 고등학생)의 실태를 파악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배치계획 및 특수교육 교원의 수급계획 등 특수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내용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연령·장애유형·장애정도별 현황,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현황, 특수교육지원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장애학생 가구 및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미취학장애학생 보호자」및「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동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2014년 특수교육 실태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품질, 안전성 보장하는 용인 브랜드쌀 생산단지 14.08.13 다음글 본인확인‘주민번호 대신 마이핀’을 사용하세요 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