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 위해 용인특례시의회 방문 서정혜 2023-06-02 2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일 경기도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용인특례시의회와 전주시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아 다목적 스튜디오인 의회랑,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들이 용인특례시의회 다목적 스튜디오 의회랑을 둘러보고 있다. 또한, 용인 도시브랜딩 성공 사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봤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의회는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용인특례시의회와 전주시의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들이 용인특례시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보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양 시의회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 23.06.02 다음글 김승원 의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의무도입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