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 -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 최선 다한 콜센터 상담사 격려 - 서정혜 2023-06-02 2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일 이상일 시장이 시청의 민원안내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민원안내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민원안내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콜센터 상담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콜센터 상담사는 용인시정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등 시민과 최접점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간담회에서 ”저도 민원 관련 전화를 많이 받는 감정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콜센터가 하루 평균 84통의 전화를 응대한다고 하는데 대단하다“며 ”콜센터의 대응에 감동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생기게 되면서 인구가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역할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상담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얼굴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공감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민원안내 콜센터는 2008년 개소 이후 30명의 상담사가 일 평균 1800여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08:30~18:00 ▲주말·공휴일 09:00~18:00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며, 전화(1577-1122), 문자(1577-1122) 상담이 가능하다. 민원상담 챗봇(https://www.yongin.go.kr/chat)을 통해서는 간단한 사항에 대해 24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품질에 대한 시민 우려 씻도록! 23.06.04 다음글 전주시의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 위해 용인특례시의회 방문 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