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용인시, 대형판매시설 9개소 중점 실시
권민정 2014-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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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시청 안전총괄과 및 지역경제과,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등에서 합동으로 시설물, 기계·가스·전기, 소방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점검한다.

 

시설물 분야에서 ▲기둥, 보 등 구조부재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여부 확인을 비롯해 기계·가스·전기 분야는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소방분야는 ▲피난‧소화통로 확보 여부, 유지관리 상태 등 확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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