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수원특례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약정 체결
- 구직단념청년 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서정혜 2024-02-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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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은 2. 26.(월) 경기지청에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 니트(NEET)가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전담 인프라 등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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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식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치단체 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 참여대상: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

 

수원특례시는 지난 1월 공모에 참여하여 2월 8일 총 90명(단기 20명, 중·장기 70명)으로 선정되어 국고보조금 4억 1천여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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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식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고용노동부의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3대 과제 중 소외 청년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수원특례시와의 약정체결은 이런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 등의 정서적 안정,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심리상태 및 사회적 관계도 긍정적 방향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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