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T/F추진단 구성 - 대한민국 연극제 성공 개최 위해 민·관협력…현안사항 공유하고 지원체계 구축 - 오예자 2024-04-09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 28일부터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홍보 포스터 T/F추진단은 연극제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시와 한국연극협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를 만들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연극제를 앞두고 수시로 보고회를 열어 현안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지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민‧관이 협력한다. T/F 추진단은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 부시장을 단장으로 황준기 제2부시장이 총괄자문관,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이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다. 4개반 18개 부서로 구성된 T/F 추진단에는 연극제를 주관하는 한국연극협회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예술계 대표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을 앞두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별도의 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연극인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극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 선언문’ 발표 24.04.09 다음글 용인특례시, 배터리팩 전문 이랜텍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