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일본정부의 외교청서 정부는 강력 대응해야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49차 논평
김완규 2024-04-17 12:3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일본정부가 16() ‘2024 외교청서를 발표하여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a24b16901447bcb591200237d4db9399_1713324936_1008.jpg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독도 방문

동시에 한국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는 국민과 함께 일본 정부의 뻔뻔한 주장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 대한민국 영토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침탈 행위이다.

 

또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3자 변제운운하는 것은 일본의 잘못된 거사를 부정하고 배상과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뿐이다.

 

일본 정부의 뻔뻔한 주장은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가 불러온 참사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독도 방문을 통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으며,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윤석열 정부의 일본에 대한 짝사랑식구애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파렴치하고 뻔뻔함은 도를 더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의 중단과 당당하고 자주적인 대일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정부의 ‘2024 외교청서 발표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2024417()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