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전산 입력원 모집 - 5월 28일까지 서류 접수…6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 개별 통지 - 오예자 2024-05-21 10: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요원 7명과 전산 입력원 3명을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시설물 조사원은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산 입력원은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5일 40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교통과 간식비를 포함해 하루 9만 1760원이다.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지구청사 전경 지원 방법은 신청서와 이력서, 관련 자격증과 면허증 사본 등을 구비해 수지구청 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ms011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지구는 오는 6월 4일 면접을 진행한 뒤 12일 최종합격자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이다. 동 지역은 연면적 1000㎡ 이상, 읍·면 지역은 연면적 3000㎡ 초과(주거용 제외) 시설물이 대상이다.부과 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다.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되면 오는 10월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담금이 부과된다.자세한 내용은 수지구청 홈페이지 참여광장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수지구 교통과(031-324-839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의정회에 시 발전상과 현안 설명 24.05.21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생활민원 해결 톡’, 시민 행정 만족도 높였다 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