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체제의 변화 및 요동치는 대북관계,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현실의 상황점검, 통일성공을 위한 외교전략 대안의 필요성과 통일과제를 살펴보며 미래 통일한반도의 기회와 도전 및 안보환경에 대하여 논의를 펼친다.

사회는 양태호 원장(한국통일진흥원 원장, 육사27기)이 진행하며 1부에서는 박세일 박사(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 서울대 명예교수)가 발제하고 2부에서는 김태우 박사(전 통일연구원 원장, 동국대 석좌교수)가 발제한다.

국회동북아 연구회 대표의원인 백군기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의원으로 원내부대표, 전후반기 국방위원, 운영위원, 예결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용인(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지역을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