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환승할인 유공 표창자 시상
서정혜 2014-11-03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3일 용인경전철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시행에 기여한 민간유공대상자 5명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이태훈 용인경량전철(주) 차장,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김세환 기흥역장과 박명수 대리, ㈜에이픽스 김영철 대표, ㈜한국스마트카드 유선환 과장 등이며 환승할인 추진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경전철수단으로는 수도권 최초로 용인경전철이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시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상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승객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함께 편리한 환승동선 구축 등으로 경전철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20일 환승할인제 시행이후 한 달간 일평균 이용객수는 20,548명으로 전년대비 일평균 승객수가 135%나 늘어나는 등 수요곡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