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현장 실무원 처우개선에 앞장서 오예자 2024-08-08 17: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7일 오후 4시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현장 실무원 처우개선에 앞장서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180여 명 현장 실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문‘최우수’ 24.08.09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예선 통과한 우상혁 선수 현지에서 응원하고 오찬에 함께 하며 격려 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