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일부개정 간담회 개최 -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 마련 - 서정혜 2025-02-08 12: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의원을 비롯해 이윤미 의원, 시 자원순환과 등 관계 공무원들, 동천동 목공협동조합, 포곡읍 CLC희망드리머, 포곡읍 지구별 도서관, 마평동 빈칸놀이터, 느티나무 도서관, 손골수리수리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신현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가 자원순환사회에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열렸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향후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가 미래지향적인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개정에 따른 「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 발생 억제 ▲순환이용 촉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용인시가 대형 개발사업과 연계해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정책을 조정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미 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향후 용인시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해당 조례는 상반기 중 의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방화문 닫기’ 안전 스티커 보급키로 25.02.08 다음글 용인특례시, 제7기 아동참여위원 모집 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