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구직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 연결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개최 -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6개 기업 참여…8개 직종 58명 현장 채용 - 오예자 2025-02-18 14: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기흥구 강남로3)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용인특례시가 20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을 연결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쿠팡풀필먼트(유) ▲(주)맥서브 ▲(주)비투엘파트너스 ▲(주)셈프레 ▲(주)시몬스 등 6개업체가 총 58명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지게차운전원(10명) ▲환경미화원(20명) ▲제품포장(5명) ▲버스운전(2명) ▲운수경리사무원(2명) ▲환자이송원(2명) ▲요양보호사(5명) ▲고객상담원(2명) ▲가구판매원(10명)이다. 구직자는 이력사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2~2269)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날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 전 구직서류 1:1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실전모의면접 등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진행하며 사전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시민과 인재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자와 기업의 효율적인 연결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고용 지원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과 6월, 7월, 8월, 11월 등 총 5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5월과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경력보유여성 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 모집 25.02.18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예방을 위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