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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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이 시장 요청에 따라 '최대 3년 지원' 제한 풀었는데 기획재정부 규정에 묶여 정부 예산 지원 끊길 가능성 우려해 최 장관에 서한 보내 -
- 이 시장 “지원 중단되면 잘 구축된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 부실해 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애인에게 돌아갈 것” 강조 -
- “장애인들 평생학습 통한 자아실현 이뤄질 수 있도록 3년 차 이상 프로그램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 필요”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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