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고등학교서 미래소방관체험교실 운영 한국119소년단과 함께 미래소방관체험교실 운영... 학생들의 큰 호응 얻어 김완규 2019-12-27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수지구에 위치한 서원고등학교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및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화재 발생 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한국119소년단(단장 성우현, 부단장 박효림)소속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1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행사에서는 ▲소방관에 대한 소개와 시험 응시방법 ▲체력측정장비를 활용한 체력측정체험 ▲방화복,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 착용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소방안전체험 시간에는 연기발생기를 이용해 농연이 가득한 교실에서 대피하는 체험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원고 임종원 교장은 “평소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영재학급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 제6회 이동읍체육회장배 탁구대회 개최 19.12.30 다음글 용인시, 축산농가 200여명 대상 퇴비 부숙도 교육 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