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 대책 추진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복지비 조기 집행 ◦ 용인시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착한 소비’ 실천 ◦ 용인시 관내 화훼업계 적극 홍보 김완규 2020-03-19 1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내 학교 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평생교육건강과장 교수학습국장 이윤식교육장 박주세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 개학연기로 학교급식농산물 납품업체가 겪고있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용인시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착한 소비’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용인시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딸기를 직접 구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또한 용인교육지원청은 맞춤형복지비 지급방식을 월 1회에서 격주 단위 수시 지급으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 맞춤형복지비 예산을 상반기 내 전액 집행할 계획이다. ◦ 더불어 침체된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행사 진행시 용인시 관내 농가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03.20 다음글 용인 관련 역사·근현대 자료 공개 구입 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