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자투리 공간 활용 휴식공간 조성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내 산책로 등 설치 -
김완규 2020-05-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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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6일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안 자투리 공간에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포곡읍 영문중 학교숲 조성.jpeg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6천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 자투리 공간 2400에 진달래나 무궁화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숲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관내 84개 초고교에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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