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스무살 맞은 청년에 축하카드 발송 - 용인시, 올해 성년 맞이한 2001년생 1만2631명 대상 - 김완규 2020-05-11 2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당당한 청년으로 내딛는 모든 걸음이 꽃길 위헤 함께 하기를, 어느 해보다 빛나는 스무 살을 보내길 바랍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올해 스무 살을 맞은 2001년생 시민 1만2631명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보냈다. 올해는 SNS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응원 문구가 새겨진 포토프레임을 함께 제작해 보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싶어 카드를 보낸 것”이라며 “성년이 된 청소년들이 그 의미와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랜선으로 찾아가는 예술체험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수강생 모집 20.05.12 다음글 네오트랜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복지관 기부 손길 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