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샤니와 함께 6․25전쟁 70주년 홍보제품 출시 김완규 2020-05-19 2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국민 제빵업체인 샤니와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생활 속 홍보에 나선다. □ 주식회사 샤니(대표 이강섭)는 평소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제품인「빅땅콩샌드」포장지 앞면에 “기억,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6·25전쟁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인쇄하여 출시한다. 엠블럼이 인쇄된 제품은 5월 19일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여 6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2백만 봉이 유통된다. □ 주식회사 샤니는 2019년부터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업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보훈가족 따뜻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매월 실천해오고 있으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홍보를 실시하는 등 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19일 출고식에서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샤니와 6·25전쟁 70주년을 함께 알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국내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이 날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샤니는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선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국가에 공헌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반려동물 교육 ‧ 상담 지원 온라인 센터 운영 20.05.20 다음글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정석종 교수“운동예비능 향상이 파킨슨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 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