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 운영 바느질 기초 및 조각보 만들기 등 진행 서정혜 2014-01-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2회(매주 화요일)에 걸쳐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1월 2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 규방공예 규방공예는 일상생활의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자연스럽게 탄생된 것으로, 일상적 솜씨를 예술적 활동으로 변화시켜 여성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예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규방공예 매주 화요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바느질 기초부터 오복주머니, 조각보, 안경집 등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느질은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마음과 정서를 다스리는데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을 위해 다양한 취미강좌 및 요리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서관,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14.01.21 다음글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SNS 교육 실시 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