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6회(매주 금요일)에 걸쳐 ‘예술작품 베이킹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9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금요일 용인시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제과제빵의 기본 이론과 빵, 쿠키 등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종류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희영 생활자원팀장은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하는 능력배양은 물론, 건전한 취미문화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감자, 단호박 등 농산물을 이용한 홈베이커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4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