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청소년안전망 플랫폼 ‘채움’ 10월 30일 열어. 오픈 이벤트 11월 22일까지
○ 생활 속 위기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소통 창구 마련
- 오픈 이벤트 11.3~22일까지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 통해 상품 지급
김완규 2020-10-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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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안전망 플랫폼 채움홈페이지(cheum.hi1318.or.kr)103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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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망 플랫폼은 도내 공공·민간분야의 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모든 연계·지원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청소년 맞춤형 종합정보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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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앞서 928일부터 1015일까지 청소년안전망 플랫폼명칭 공모를 진행해 1026, 양주시에 거주하는 14세 청소년이 제안한 채움을 플랫폼의 새 이름으로 선정했다.
당선 청소년은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이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채워져 있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채움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플랫폼에 가득 담겨 있는 정보만큼 속이 꽉 차게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채움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호환성이 반영됐다. 또한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배열과 간결한 메뉴 구조로 정보의 접근성, 가독성, 편리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도는 113일부터 22일까지 20일 간 축하댓글 이벤트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하댓글 이벤트채움공지사항 내 오픈 축하 이벤트창에 들어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사용후기 이벤트채움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 개선 방안 등을 후기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225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지원팀(031-248-1318, 내선402)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향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청소년 복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겠다청소년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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