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5일(화)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시민을 위한 테마별 교양강좌인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을 선보인다.

피부분야 권위자인 함익병 원장을 초청, ‘피부와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열며 본 강연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인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국민사위로 주목받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은 이지함 피부과 병원을 설립했고 피부 관련 다양한 저서를 저술했으며 현재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피부와 건강이야기’는 피부의 구조, 피부노화 원인 및 방지, 탈모 방지법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한다. 최근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외모와 피부에 대한 관심에 높아지고 있어, 피부과 전문의로서 함익병원장의 강의와 함께 방송인으로서 그의 입담과 유머도 직접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 7회 개최하며 오는 4월 22일 두 번째 강연은 철학자 강신주의 ‘삶의 주인공의 되는 법’을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