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청년홍보단’지역 상권 알림이 역할 톡톡 -상현2동 꽃집·반찬가게·키즈카페 등 23곳 소개- 오예자 2020-12-16 1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약 두달 간 지역 상권을 홍보해온 ‘상상 청년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상 청년홍보단 블로그 화면 캡처 상상 청년홍보단은 상현2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용인 6000+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한 4명의 청년들이 지난 10월부터 블로그를 통해 사전에 신청받은 지역 상점을 홍보해왔다. 상상 청년홍보단 회의 모습 이들은 특유의 재치와 세심함을 발휘해 꽃집, 반찬가게, 키즈카페, 요리학원, 화장품 공방, 가구점 등 총 23곳의 업체를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해준 동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신선한 홍보는 상권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색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 20.12.16 다음글 읽기 쉬운 문화재 안내판 개선으로 문화재청장상 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