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詩)가 머무는 정류장 추진 3월 24일~4월 18일, 용인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의 시 작품 공모 서정혜 2014-03-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의 시 작품을 버스정류장과 경전철 역사 등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정류장에 머무는 동안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하는『시가 머무는 정류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작품 선정을 위한 공모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시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 버스정류장과 경전철 역사 등에 게시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출품지원서를 내려받아 용인을 소재로 한 자유로운 주제의 시(詩)를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4월 말 경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관내 버스정류장 및 경전철 역사에 작품 게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3041,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셜미디어로 문화관광 스마트 마케팅 추진! 14.03.24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피아니스트 허버트 르코우스키 첫 내한 공연 개최 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