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청소년 기본권에 대한 고민” - 「경기도 청소년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오예자 2021-01-28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박창순 위원장)는 27일(수) 고양시 청년공간 청취다방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210128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청소년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1)❍ 이번 연구용역은 「청소년기본법」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청소년의 발전과 권리 증진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목적성을 설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중간보고회에 신정현(고양3, 더민주)의원과 연구 수행기관인 전민경 책임연구원, 경기도 청소년과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210128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청소년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 책임연구자를 맡은 전민경 연구위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전문가 집단 워킹그룹을 통해 청소년기본권 개념을 재정립하는 것을 넘어 기본권 보장을 위한 방향과 앞으로의 과제 마련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연구 주제를 제안한 신정현 의원은 “국가 단위의 청소년 정책과 실태조사는 마련되고 있으나, 광역‧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청소년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미흡하다”라며 “사회변화에 따른 청소년기본권에 대한 고민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달려나갈 방향성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3개월간 추진되어 2월 말 완료될 예정이며,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제출하기 전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에 대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육기관‧단체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21.01.28 다음글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전시할 예술인 모집 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