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을‘용인시 올해의 책’시민 추전 선정
다음달 18일까지 설문조사 진행…참가자 추첨해 경품 제공
서정혜 2021-01-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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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이 29일부터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2021년 용인시 올해의 책 선정한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 설문조사는 다음달 18일까지 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관내 13개 도서관 자료실 투표 보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도서 40권 중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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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용인시 올해의 책 선정

 

후보 도서는 시민 및 공공기관 추천도서, 전국 공공도서관 및 시 도서관 대출인기도서 등에서 아동도서 20권과 일반도서 20권을 선별했다.

 

이 중 시민 투표 순으로 아동도서 10, 일반도서 10권 등 총 20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책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설치된 올해의 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독서감상문대회 및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한 후 시 도서관 블로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라면서 다 함께 책 읽는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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