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양희 작가 초청강연회 용인시 보라도서관, 4월 10일 야간 강연 개최 서정혜 2014-04-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보라도서관은 4월 10일(목) 오후 7시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의 저자 양희 작가를 초청, ‘왜 아이와 여행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양희 작가는 EBS 의학다큐인 ‘명의’ 방송작가 겸 여행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이기도 하다. 어느 날 주변의 만류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불쑥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360일을 보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가족 힐링 여행기인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를 펴낸 바 있다. 이번 야간 강연회는 사교육과 육아 등 일상에 지친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여행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4월 9일(수) 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라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bora)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반짝반짝 즐거운 예술교육> 14.04.02 다음글 용인시, 4월‘도서관 주간’문화 행사 연다 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