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82개 강좌 개설 - 2월부터 6월까지 12개 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 오예자 2021-02-08 1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 전경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중앙・동백・보라・수지・구성・기흥 등 12개 시 소속 도서관이 총 82개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이달부터 6월까지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도서관 별로 영어 연극, 일본어 교실, 독서 토론, 시 낭송, 미술 심리치료, 공예, 도시농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취미와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했다. 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광희 도의원, 운수종사자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성과“道 GSEEK 통해 운수종사자 온라인 교육 가능해진다” 21.02.09 다음글 집에서 즐기는 평생교육프로그램! 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