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의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노후시설 개선 방안 논의 “지역 사회 가까이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소년시설 확대 필요” 오예자 2021-03-19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민주) 의원은 지난 18일(목)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 휴카페(청소년자유공간 쉼터 1호점)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10319 조성환 의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노후시설 개선 방안 논의❍ 이날 현장 방문은 조성환 의원과 경기도 평생교육국 및 파주시 복지정책국 등 청소년 업무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휴카페의 운영현황 및 지원사업을 보고받고 시설 라운딩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 조성환 의원은 “파주시는 전체 인구의 17%(81,546명)가 청소년으로 청소년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지만, 청소년수련시설의 비중이 매우 낮고 기존에 구축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역시 시설이 노후 된 상태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경기도에 신청한 경기도 특별보조금 5억원이 하루 빨리 결정되어, 시설 개선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공간을 다양한 공간으로 재구성한 청소년 휴카페를 보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가까이에서 휴카페를 쉽게 만난다면 청소년시설이 활성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단순히 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닌 작은 공간을 많은 지역에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뛰어놀 수 있는 청소년 공간사업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취업지원 “꿈키움” 및 “자립지원 수당” 지원 21.03.24 다음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지석환 도의원,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 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