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소식지, 9일부터 발행 ○ 계간 온라인 소식지. 스마트폰으로 경기옛길 소식 볼 수 있어 ○ 경기옛길 홈페이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정혜 2021-04-07 06: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행한다.경기옛길+소식지+관련사진경기옛길 소식지는 오는 9일 첫 발행본을 시작으로 계간(계절별) 온라인 채널로 제공된다. 소식지에는 경기옛길 추진 사업, 문화유산 이야기, 탐방객 인터뷰 등이 실린다. 도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소식지를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 온라인 채널을 선택했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을 통해 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옛길 소식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s://ggcr.kr)의 문자 알림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gcf.kr) 뉴스레터 수신을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기옛길의 소식지가 경기옛길 도보 탐방 대중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여암 신경준(1712~1781)이 1770년 집필한 역사 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 기록된 육대로(六大路)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하고 있는 역사문화 탐방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찾아가는 재능기부‘테크니컬러너’접수시작 21.04.07 다음글 문정인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장 초청,‘미·중 신냉전과 한국의 선택’ 주제로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