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천영미 의원,5분 자유발언 통해‘경기도교육청 G-스포츠클럽의 현실적인발전방안 모색’촉구 - G-스포츠클럽의 정확한 정보와 안내 등 홍보 부족 지적 - 김완규 2021-04-14 1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 안산2)은 지난 4월 14일(수)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대표적 체육교육정책인 G-스포츠클럽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하였다. 210414 천영미 의원, 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정책 적극홍보 촉구 5분 자유발언 실시 (1) ❍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천영미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특정 종목의 운동을 하다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해당 운동부가 없는 경우, G-스포츠클럽을 통해 학교나 지역 운동시설을 활용하여야 하는데 정확한 정보와 안내가 부족하다”며 “상급학교 진학 시 연계성이 보장되지 않아 자녀들의 체육교육을 위해 막대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거나 운동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운동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 이에 천영미 의원은 “학교 체육교사와 운동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교사들을 대상으로도 G-스포츠클럽 정책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고 체육 전공 상담 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안내가 이뤄져야 하며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 끝으로 천영미 의원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G-스포츠클럽 정책을 펼쳐 재능있는 학생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 한편, G-스포츠클럽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면 시·군 체육회나 종목별 체육단체가 운영하는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공공스포츠클럽으로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24개 시군 79개소, 26종목이 운영되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급 사업’,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마쳐. 7월부터 본격 서비스 21.04.14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가정의 달 기념 블랙라이트 인형극‘종이아빠’공연 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