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 대상 온라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 서정혜 2021-04-15 22: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중앙동은 15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3명이 참여해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동영상은 범죄심리전문가와 학대예방담당 경찰관이 아동학대의 실태와 의심 정황 등을 설명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 관계자는 “아동학대 의심 정황 등을 정확히 알아야 피해를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즉시 손을 내밀 수 있기에 이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북카페, ‘세계 책의 날’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마련 21.04.16 다음글 고은정 의원, 경기도 바이오의료산업 집중 육성정책 제안 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