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희 도의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접 챙기겠다” 김완규 2021-04-19 18: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4월 16일(금)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각 시군을 연결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추진 과정에 대하여 집중질의 하였다. 210419 원용희 의원,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추진 과정 집중질의○ 원용희 의원은 작품성은 있으나 실용성이 없는 노인복지관 사례를 언급하며 “전문가와 장애인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시스템을 갈아엎고 새로 해야 하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관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 지난 2월 17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도 원의원은 “장애의 특성에 따라 요구하는 부분이 다르고 차량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교통약자와 단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제16조 및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제21조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기도내 시군 더 나아가 서울시와 인천시까지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도 건설국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경기교통공사에 위수탁하여 운용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지원을 위하여 도비 5억 원을, 전산시스템 연계·운영 고도화 작업을 위하여 도비 약 9억 7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정현 의원, “경기도 청소년기본권의 재정립과 보장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1.04.20 다음글 배수문 의원, 효행·경로교육 활성화 기틀 마련 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