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 <클래식한 토요일> 수강생 모집 -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예술감상 수업 선보여 오예자 2021-04-20 1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성인대상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클래식한 토요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클래식한-토요일-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2021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의 진행은 클래식 칼럼니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수민 강사가 맡아 베토벤, 슈만,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어서 고품격의 감상 수업을 기대할 만하다.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될 본 교육은 밀집도 완화를 위해 총 2회로 나누어 반을 구성했다. 1기는 12시, 2기는 16시부터 총 3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기수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예술교육팀 031-260-3334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T. 031-260-333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익증진 안내서’ 보육 현장에 배포 21.04.21 다음글 2021년 서귀포시민대학 개강 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