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서정혜 2021-04-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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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9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관내 상업지역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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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동 직원 6명은 중앙시장 일대 편의점, 노래방, PC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적정 여부 등이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론 청소년 유해 행위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했다.

 

이호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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