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여름방학 맞아 영화상영 어린이발굴체험장 확대 개방, 진행 서정혜 2013-08-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화)부터 8월 17일(토)까지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 영화상영’을 확대 편성, 운영한다. ‘어린이 발굴 체험교실’은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대상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직접 매뉴얼과 키트를 제공해 성복동 가마터를 부모님과 함께 직접 발굴해보는 자율학습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을 해보고 체험학습실 내의 체험물로 토기 복원을 경험함으로써 통합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 개방했던 것을 평일(화~금) 오후 2시, 3시에 추가 개방한다. 어린이체험학습실내 발굴체험장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둘째, 넷째 토요일에 운영해오던 ‘영화상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평일 확대, 운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중에서 ‘아이스에이지3’(8월 10일 토요일), ‘호로비치를 위하여’(8월 16일 금요일)을 선정, 상영한다. 상영시작 시간은 10시 30분이며, 선착순 50명만 참여 가능하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계전력피크기간 전력위기극복 위한 캠페인 전개 13.08.05 다음글 모현도서관 ‘2013년 도서관문화학교’ 운영 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