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부처님 오신 날」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방문 실시 김완규 2021-05-03 2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4월 30일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용덕사를 지도방문 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4월 30일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용덕사를 지도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전통사찰에 대하여 「부처님 오신 날」행사 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촛불 사용 및 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 용인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점검 추진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등을 통하여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전통 사찰은 화재 발생 시 부족한 소방시설과 목조건물의 특성상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 대책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도권 한류 문화콘텐츠산업 허브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4일 첫 삽 21.05.04 다음글 이재명 “다시 올 봄, 지방정부 평화교류가 큰 효력 발휘할 것” 평화교류정책 싱크탱크 출범 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