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일(일)부터 8일(토)까지 제2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 경연대회’를 위해 선발된 청소년 10개 팀의 사전 영상촬영을 뮤지엄그라운드(수지구 샘말로)와 한국민속촌(기흥구 민속촌로)에서 실시하였다.

지역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및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계획된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10개 팀을 3개 조로 나누어 3일간 영상촬영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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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을 위해 기꺼이 장소를 지원해준 뮤지엄그라운드와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기관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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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경연대회는 노래, 춤, 뮤지컬, 밴드 등 10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월) ~ 27(목)까지 온라인 사전투표(30%)와 29일(토) 온라인 청소년청중평가단 심사(70%)를 통해 총3팀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http://www.yiyf.or.kr/youthyonginsi/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