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2021 용인 꿈의학교’운영 시작 총 152곳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선착순 참가자 접수 오예자 2021-05-11 16: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2021 용인 꿈의학교’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 꿈의학교 운영 모습 꿈의학교는 학생은 물론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활동 시설 및 단체 등이 스스로 기획해 운영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이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93곳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56곳 ▲청소년 활동 시설 및 단체가 운영하는 다함께 꿈의학교 3곳 등 총 152곳의 꿈의학교를 선정했다. 이곳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코딩, 전통음악, 영화, 생태 탐사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고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재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 꿈의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온라인교육에 화상회의, 오프교육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평생학습포털 구축-경기도 「평생학습 디지털 대전환」 비전과 전략 발표 21.05.12 다음글 용인시 도서관, 대출권수·이용자수 경기도내 1위 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