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등 의장단,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 장현국 의장 및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11일 오후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 장현국 의장, “5·18 41주년 맞아 민주화의 의미와 가치 되새기길” 김완규 2021-05-11 18: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 등 의장단이 11일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에 자리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추모했다.210511 장현국 의장 등 의장단,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1)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함께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 하는 등 예를 갖춰 참배했다.이어 윤상원·박관현 열사가 안장돼 있는 묘역을 순회한 뒤 추모관 내 전시공간에서 5·18 기록물을 관람했다.210511 장현국 의장 등 의장단,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2)장현국 의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큰 아픔 가운데 하나로 아직 그날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며 “제41주년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역사를 되짚어 보고 민주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210511 장현국 의장 등 의장단,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동참 21.05.13 다음글 ‘문화도시 용인’추진을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