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참여기관 모집 ○ 재단, 5~10월 ‘2021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 6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50개 기관, 참여인원 4,000명 이내, 참가비 무료 - 경기도내 문화취약계층 대상…교육체험 키트 활용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서정혜 2021-05-14 06: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이 5월부터 6월까지 ‘2021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복지관, 요양원, 아동센터 등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도자 관련 교육․체험을 지원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자료)찾아가는도자문화아카데미_놀이형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영상·교재, 체험재료 등으로 구성된 교육․체험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를 활용한 비대면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내용은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형 체험키트(2,700세트)’ ▲초벌도자기에 핸드페인팅 후 소성 작업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하는 ‘소성형 체험키트(1,30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도내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도내 문화취약계층이다. 50개 기관·4,000명 이내 규모로 모집하고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513@kocef.org) 접수하면 된다. 6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운영 21.05.17 다음글 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10만명 대상 실시 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