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문화체육과와 문화예술인 처우개선 정담회 가져 - 추 의원 “하남시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 활성화에 기여할 터” 김완규 2021-05-21 16: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하남시 문화체육과와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 및 공모사업에 대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210521 추민규 의원, 문화체육과와 문화예술인 처우개선 정담회 가져특히 추 의원은 문화예술 공모사업과 관련한 하남시의 소통과 공감을 건의했고, 경기도 문화예술정책과 및 하남시 문화체육과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추민규 의원은 “오늘 정담회가 하남시 문화예술인과 경기도 전체 문화예술인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담당 부서 공무원이 직접 공연장이나 예술인들의 현장을 찾아 사업설명회 및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문화예술인을 대표하여 참석한 단미 원지현 대표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선정기준이 조금 더 투명화되길 바라며, 소수의 단체나 개인에게도 공모 안내와 문자가 공지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남우리소리예술단 김리한 대표는 “신생 문화예술단체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와 예산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으며, 하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정용한 대표도 “예산확보의 다양성과 예술인들에 대한 공감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하남시 문화체육과 이영수 과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불만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한 룰에서 누구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담회는 하남시 문화체육과 이영수 과장과 단미 원지현 대표, 하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정용한 대표, 하남우리소리예술단 김리한 대표가 참석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현국 의장 “평화와 통일의 당사자로서 노력 지속해야”- 21일 ‘2021 DMZ 포럼’ 개회식 - 21.05.21 다음글 도 청소년수련원, 오산시 청소년 기관 3곳과 ‘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