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10일에 시행된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59명 중 54명(91.5%)이 최종합격하였고, 부분합격자를 포함해 58명(98.3%)의 학생이 합격하여 쾌거를 이뤘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통한 학습의 기회 및 학력 취득을 지원하였고, 과목별 오프라인 소수 학습 멘토링 등을 진행함으로써 개개인의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도 진행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취약해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메신저 및 전화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고 격려하기 위한 점심 도시락 급식지원도 제공하였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교재와 온라인 수강권을 지원받아 검정고시 전반적인 학습이 가능하였고,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점심도시락까지 지원해주셔서 세심하게 관심을 받는 것 같아 좋았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와 같이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양한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이외에도 수능 학습 지원, 외국어 학습 지원과 더불어 상담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https://www.yiyf.or.kr/yidream/index.do)를 참조하거나 031-328-98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