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청소년수련원,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가정 밖 청소년 지원·육성’ 업무협약 ○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과 업무협약 체결 ○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자립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추진, 활동·복지·상담의 전문성 등 교류 지원 등에 협력 김완규 2021-05-28 1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이 28일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경기도청+전경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일정 기간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의 지원을 받았는데도 가정·학교·사회로 복귀·생활할 수 없는 만 19~24세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시설이다. 각각 군포시와 의정부시에 있으며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취업 지원, 심리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자립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추진 ▲활동·복지·상담의 전문성을 비롯한 교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향상 및 적응을 위한 지역 내 인프라를 구축해 정서적, 심리적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상생활 속 어려운 한국어 소통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가 도와 드립니다! 21.05.31 다음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국·공공기관과 “생각이음 정담회” 개최 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