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이 ㈜교원(대표이사 장평순) 웰스와 지난 5월 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교원은 △기관의 청소년 관련 특성화 사업 지원 및 협조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 △기관 간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기타 홍보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교원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를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농∙찾∙사 스마트팜 구축가”(농촌에서 지구의 미래를 찾는 사람들)에 필요한 가정용 스마트팜 ‘웰스팜’ 기기를 지원한다. 웰스팜은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무농약, 유기농 채소를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웰스팜을 통해 스마트팜 재배 경험과 함께, 재배한 채소를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즐기고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고, 앞으로 굉장히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교원 이상훈 웰스신채널영업부문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생활문화 전문기업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를 통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가전을 비롯해, 가정용 스마트팜, 매트리스, 안마의자, 홈케어 서비스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렌탈기기와 ‘생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96년 11월 개원한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체력향상을 도모하는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