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건강 지원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 오예자 2021-06-09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이동무)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2일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이하 식도락) 2차 활동을 실시한다. 식도락은 다양한 식습관 교육 및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불균형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차 활동에 참여 했던 청소년은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흔하게 접하는 요즘, 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건강 요리까지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니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차 활동은 5대 영양소 이해하기, 나의 식습관에 대한 문제 인식하기,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누기 등 다양한 교육 뿐 아니라 건강 요리 활동으로 ‘오색 콥 샐러드’ 만들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기에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될 이번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변동이 잦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균형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홈페이지(http://www.yiy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2021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Ⅰ> 21.06.09 다음글 청소년 독서권장 프로그램‘북앤아이’ 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