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환 경기도의원,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오예자 2021-07-20 16: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임성환 도의원(부천4, 더불어민주당)이 생활속 예술활동을 진흥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부천4 임성환임성환 도의원은 일상 생활에서 자발적인 창작, 공연, 전시 등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기도 생활예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2021년 7월 20일 경기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경기도민들의 예술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기존의 전문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정책에서 비전문 예술가와 구분 없이 지역의 자발적인 예술활동 확산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새로운 예술활동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생활예술 축제 개최, 생활예술 관련 단체 및 동호회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임성환 의원은 “최근 예술활동에서 눈에 띄는 커다란 흐름 중 하나는 ‘주민이 스스로 하는 것’으로, 주민이 예술의 주체가 되고 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권리와 기회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전문예술가의 작품 등을 향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즐기고 동호회 등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생활예술로 변화·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 제2기 정기교육 운영 21.07.27 다음글 지석환 경기도의원, 미술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경기도 시․군지원 근거 마련 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