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청소년수련원, 쉼터 퇴소 청소년 위해 기부금 1천만원 자립지원관에 전달 ○ 도 청소년수련원과 61개 청소년기관,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 청소년수련원 비대면 마라톤 ‘너를 응RUN해’ 사업 참가비로 마련 - 기부금은 경기도 쉼터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 서정혜 2021-08-09 06: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도내 쉼터 퇴소 청소년을 위한 비대면 기부 마라톤 ‘너를 응런(RUN)해’를 열고, 참가비로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 전액을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도+청소년수련원,+너를+응RUN해+기부금+전달+포스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61개 시·군 청소년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500명 규모로 1인당 참가비 2만원씩 기부 마라톤을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부금은 별도 전달식 없이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전달됐으며, 경기도 쉼터 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너를 응RUN해’ 마라톤 참가자들이 청소년들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너를 응RUN해’는 GPS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마라톤(3㎞, 5㎞, 10㎞ 중 택 1)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름방학, 그림책 놀이로 풍성하게 보내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온라인 강연 개최 21.08.11 다음글 박창순 위원장,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참석 21.08.06